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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都知事選】宇都宮健児「従軍慰安婦や靖国問題は、日本人としてとても恥ずかしい。慰安婦像を国会議事堂前に立てて後世に残すべきだ」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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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06/03(水) 12:54

[앵커] 어제(31일)까지 수출 규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우리 측 요구에 일본 정부가 끝내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 이 같은 아베 정부의 외교 폭주에 맞서 온 일본의 한 원로 법조인이 얼마 전,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는데요. 황현택 특파원이 만나 봤습니다. [리포트] [우츠노미야/전 日 변호사연합회 회장/2014년 2월 : "종군 위안부 문제, 야스쿠니 신사 참배, 저는 일본인으로서 굉장히 부끄럽습니다."] 일본의 '행동하는 양심'으로 불리는 우츠노미야 전 변호사연합회 회장.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는 배경과 목적, 모두가 부당한 조치라고 강조합니다. [우츠노미야/전 회장 : "한국을 괴롭혀 보겠다는 목적이죠.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서의 수출규제는 빨리 철회돼야 합니다."] 중국의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게는 중국 법원 판결에 따라 사죄와 배상을 한 일본. 하지만 한국에 대해선 오히려 보복성 수출 규제에 나서는 이중적 태도를 보였습니다. [우츠노미야/전 회장 : "(한국 대법원 판결을) 이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, 피고가 된 민간 기업이 배상을 하려는 것조차 일본 정부가 방해하고 있어요."] 사죄와 배상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우츠노미야 전 회장. 위안부 소녀상, 강제 징용인상을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 세워 전쟁 범죄의 교훈을 후대에 남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. [우츠노미야/전 회장 : "배상은 첫걸음에 불과합니다. 그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'기억의 계승'입니다. 같은 잘못을 두 번 다시 반복해선 안 됩니다."] 70대 원로 법조인의 싸움은 7월 도쿄도지사 선거로 이어집니다.앞선 두 번의 선거에서 연거푸 2위에 그쳤고, 이번에도 우익 성향의 고이케 지사가 버티고 있습니다. 그 사이 일본 우경화의 벽은 더 높고, 공고해졌습니다. [우츠노미야/전 회장 : "(자신 있습니까? 힘들 거란 전망도 있는데...) '한판 승부'로 포기하면 안 됩니다. 한 번에 못 이기면 두 번, 두 번 못 이기면 세 번, 이렇게 10번이라도 나가서 이겨야죠."] 도쿄에서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.▶ ‘ 코로나19 현황과 대응’ 최신 기사 보기http://news.kbs.co.kr/news/list.do?icd=19588

この記事へのコメント

     勇敢なる国技伝承者達マンセー

はいさようなら

はい消えた

こりゃアカン

>>1 恥ずかしいのはおまえ

こんなのが元弁護士連合会会長(笑) どんな組織か分かりますね

ジャップは謝罪しろ

狙いは何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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